본문 바로가기

어쩌다 알게된/책

돈관리, 시간관리, 집정리 방법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윤선현)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943711

 

읽고 나서

정리라는 개념을 집정리, 돈정리(관리), 시간정리(관리) 부분에 고루 적용하였다.

집정리와 돈정리의 경우는 다른 책들에서도 많이 본 적이 있는데

시간정리(관리) 부분이 특히 도움이 되었다.

 

지금 해볼 것들

- (시간) 시간가계부 작성해보기

- (시간) 생산적인 시간 만들기

- (시간)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 (집) 정리력 100일 프로젝트

- (집) 식비- 영수증 정리, 냉장고정리 포스트잇

 

인상깊었던 내용들

책의 순서와 상관없이,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시간정리(관리)에 대한 내용들을 먼저보면 다음과 같다.

 

- 시간정리(관리)란, 시간가계부 작성

-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예측하고 확인하기

- 일단위, 주단위, 월단위로 고정일과 리스트 만들기

- 언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지 생각해보기

- 미루는 습관을 이겨내는 법(5분 규칙)

- 생산적인 시간 만들기

- 자투리 시간을 찾아 활용하기

 

 시간정리(관리)란

“그러던 중 문득 시간 관리에 정리의 개념을 접목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필요한 물건을 비우는 것처럼 쓸데없는 일을 하지 않고, 물건에 제자리를 만들어 주듯이 해야 할 일을 제 때,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다. 실제로 적용시켰더니 하고자 했던 일들이 눈에 보이는 성과로 나타났으며, 소중한 일들을 놓치지 않고 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의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바쁘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개미들도 늘 바쁘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가’이다. 그는 분명 일주일을 바쁘게 보냈지만, 성과와 관련된 중요한 일에는 시간을 거의 쓰지 않고, 쓸데없는 일로 시간을 보낸 것이다.

 

시간가계부 작성

“시간 가계부를 작성하는 방법은 하루를 10분 혹은 15분 단위로 쪼개서 무슨 일을 했는지를 기록하는 것이다. 어디를 가든 시간가계부를 가지고 다니면서, 한 주 동안 일어나는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을 기록해야 한다. ... 시간가계부를 쓰는 이유는 하루 동안 내가 무슨 일을 했고, 얼마만큼의 시간을 사용했는지를 객관적으로 알기 위해서다. 컨설팅을 하려면 최소 일주일에서 한 달은 해야 의미 있는 분석이 이루어진다. 시간 정리 컨설팅에서는 삶의 우선순위와 실제 사용시간에 대해 비교하고, 차이를 줄이기 위한 솔루션을 찾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세 가지 깨달음을 얻는다.

- 정말 중요한 일에 시간을 많이 쓰지 않았다.

-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쓰고 있었다.

-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이 많다.

 

“내가 어떤 목적이나 목표에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타임에셋>의 저자 혼다 나오유키..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은 수입도 늘지 않고, 자기 시간도 가질 수 없다. 반대로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은 직업적으로 큰 성과를 올릴 뿐 아니라, 불로소득처럼 생긴 시간으로 여행도 가고 가족과 보내면서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

“뽀모도로 테크닉은 25분까지만 표시되어 잇는 타이머를 활용하는 것이다. 타이머의 눈금이 25분까지만 있는 이유는 한번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25분 정도이기 때문이다. 이 타이머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두 가지 규칠을 따라야 한다.

 

1. 오직 한 가지 일만 해야 하며, 벨이 울리기 전까지 하던 일을 멈추면 안된다.

2. 25분 뒤 벨이 울리면 5분을 맞추고 완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것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온전히 한 가지 일을 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쓸 수 있게 된다.”

“뽀모도로 테크닉은 소요시간을 예측하는 훈련을 도와주는 좋은 도구다. 먼저 종이에 해야 할 일을 적고, 그 옆에 몇 개의 뽀모도로 타이머가 필요할지 예상만큼 네모 박스를 그린다. 타이머를 돌릴 때마다 박스에 X표시를 하면 된다. ... 일을 끝내고 나서 몇 개의 박스에 표시가 되었는지를 체크하면 그 일에 소요된 시간을 알 수 있다.”

“예측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결국 경험을 토대로 하게 된다. 어떤 일에 대해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예측하고, 타이머를 사용해서 실제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고, 왜 오래 걸렸는지에 대해 평가하고, 다시 알맞은 단위로 일을 쪼개고, 또 예측하면서 점점 정확성을 높이게 되는 것이다.”

 

거절

“거절을 잘 하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다. ... 지금 내야 해야 할 일과 다른 사람이 부탁한 일을 모두 잘 해낼 능력이 없음을 스스로 인정한다는 뜻이다.”

- 단호한 거절에서는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존경심이 생긴다. 미국속담

- 정중한 거절은 부탁을 반 들어준 것이나 다름없다. 영국속담

- 오랜 약속보다 당장의 거절이 낫다. 덴마크속담

 

미루는 습관을 이겨내는 법 : 5분 규칙

1. 5분안에 할수 있는 일은 미루지 않고 바로 해치우기.

2. 5분만 하기

자잘한 일을 미뤄서 쌓이면 시간을 내어야 하고, 미리 해두면 기억할 필요도 없기에 머리의 부담을 덜게 된다.

5분만 하는 것은 일단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무조건 행복할 것>의 저자인 그레첸 루빈은 인생의 행복은 평생 미뤄왔던 일들을 다 적어보고 하나씩 해결하는 과정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미뤄온 많은 일들이 5분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히 끝낼 수 있다는 것이다.”

 

“<10초 아침청소 습관>이라는 책에서는 청소를 할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대는 사람들에게 ‘10초 아침 청소’를 추천한다. 10초 안에 청소가 가능한지 궁금하겠지만, 창문열기, 물건 버리기, 털기, 쓸기, 닦기 등, 각 행동들은 모두 10초를 넘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만일 하루 30분씩 청소를 하기로 한다면 시간 부담 때문에 지속하기 힘들 것이다. 그렇지만 10초만 청소하자고 생각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은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생산적인 시간 만들기

‘생산적인 일’이란 미래에 큰 변화를 주며, 우리의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일을 말한다. 업무에서 매출을 증대하는 방안을 마련한다거나, 관리적인 일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거나 꿈을 위해 독서나 자료조사를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도 모르게 관리적인 일이나 쓸데없는 일들을 하느라 시간을 보내게 되기 때문이다.

 

정량적인 목표를 세우고 평가하기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나는 항상 정성적인 목표와 함께 정량적인 목표도 세운다. 정성적인 목표는 말 그대로 프로젝트의 목적을 얼마나 달성하느냐이고, 정량적인 목표는 프로젝트를 위해 얼마나 시간을 쓰느냐이다. ‘하루 1시간’, ‘총 30시간’처럼 목표시간을 설정하고, 타이머를 활용해서 매일 얼마만큼의 시간을 썼는지 기록한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 기록한 시간들을 모두 합하여 목표한 시간과 비교해보는 것

 

자투리 시간 찾아 활용하기 

1. 하루의 자투리 시간을 적어보자.

(출퇴근 시간, 출근 후 10분, 약속시간에 친구가 늦을 때 15분 등)

2. 그리고 자투리 시간에 하면 좋을 만한 일들을 적어보자.

(일정확인하기, 가족들에게 안부 전화하기, 가계부 작성하기, 책읽기, 스트레칭하기 등)

 

기타

- “뛰어난 자질을 원한다면 그것을 이미 지니고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윌리엄 제임스

- 당신이 이루려는 바대로 행동하면 행동하는 바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조지 W. 크레인

지금 당장 시작하라.(feat. 타이머)

“오래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사람들에게 정리 미션을 제시할 때 빼놓지 않고 넣는 마지막 문구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몸이 잘 움직여지지 않는다면 타이머를 활용하자. 5분이라도 타이머를 맞추고 나면, 째깍거리는 소리가 당신을 격렬하게 움직이게 할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시간 관리 도구를 써봤지만, 최고의 시간 관리 도구를 꼽자면 단연 ‘타이머’라고 생각한다. ... 처음에는 절대 해낼 수 없을 것 같던 일도 막상 코앞에 닥치면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서 끝내곤 한다. 이것을 ‘마감 효과’라고 한다. ‘마감 효과’가 생기는 이유는 뇌에 적절한 긴장감을 주어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타이머를 사용하면 실제 마감은 아니지만 연속적인 시간에 시작점과 끝점을 정해주기 때문에 언제든 ‘마감 효과’를 만들 수 있다.”

 

 

집 정리 관련 

 

“재무교육전문가 제윤경 대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낭비라는 의미를 오해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낭비는 비싼 것을 산다는 뜻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정리 프로젝트들

- 매일버리기

- 매주 1가지 주제 정리하기

- 매일 목표 3가지 달성하기

- 정리력 100일 프로젝트

 

“습관이란 신호에 대한 보상을 얻기 위해 반복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어떤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움으로써 휴식이라는 보상을 얻는다. 그렇기 때문에 담배를 끊으려면 휴식이라는 동일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또다른 반복행동을 하면 된다. 습관을 없애는 것은 어렵지만 다른 습관으로 교체될 수는 있기 때문이다.

 

“<부자들의 생각법>의 저자는 사람들은 보통 특별한 이익이 생기지 않는 한 행동이나 생각을 잘 바꾸지 않는데 기존의 상태에 머무르려다가 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다고 지적한다. 더 좋은 대안을 찾지 않고 원래 하던 대로만 하기 때문이다. 이자율이 높은 은행이 있더라도 은행을 바꾸지 않고, ... 더 싸고 살기 편한 동네가 있는데도 살던 동네에 계속 사는 것처럼 말이다. 이를 ‘현상 유지 편향’ 또는 ‘고집에의 오류’라고 한다. 저자는 이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매주 한 가지씩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습관을 가져보라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여가 시간에 새로운 커피숍에 가거나 새로운 음식을 먹어 보거나, 한 번도 가지 않은 상점에 가는 것이다. 이를 반복하다 보면 인생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고, 스스로 변화를 체험한 사람일수록 변화가 필요한 순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정리 일기를 작성한다.

“사려 깊은 훈련이란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것 혹은 전혀 하지 못하는 것을 하기 위한 구체적이며 지속적인 노력을 말한다. 축구계의 영원한 레전드 박지성 선수가 어린 시절에 쓴 일기를 보면 아주 어렸을 때부터 사려 깊은 훈련을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매일 하루 일과가 빼곡이 적혀 있었고, 패스 궤적을 그려놓는 등 훈련한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정리를 모하는 이유는 다양하고, 각자에게 맞는 정리 스타일이 있기 마련이다. 자신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자기만의 질서를 찾기 위해서는 ‘사려 깊은 훈련’처럼 ‘사려 깊은 기록’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정리력 100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미션 일지를 작성하게 한다. 미션 일지에는 매일의 ‘쇼핑한 것’, ‘버린 것’ 그리고 ‘미션 소감’이 들어가야 한다.“

 

- 정리 스킬을 점점 개발할 수 잇는 방법은 없을까?

- 현재의 소비습관을 개선할 방법은 없을까?

- 미루지 않고 정리할 방법은 없을까?

- 나에게 맞는 정리 방법은 없을까?

- 내가 다음에 더 편하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

 * 더 나은 것을 위한 질문 - 질문과 답을 하는 과정을 통해 평가 반성하는 것이 중요

 

 

“매일 버리기 프로젝트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더 이상 버릴 것들을 못 찾게 되면 ‘쓰레기’를 버린다거나, 프로젝트를 자연스럽게 중단해버리는 것이다. 절대 중단하지 말아야 한다. 이미 버릴 만한 물건들은 버렸으니 좀 더 단계를 높여야 한다. 오래된 것,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것, 많은 양을 가지고 있는 것들을 버리는 것이다.

 

 

“오느 날은 버리지 않기로 했던 책이 며칠 만에는 버릴 책으로 선택되었다는 것이었다. 버릴 책을 고르는 일은 마치 책과 내가 ‘밀당’을 하는 느낌이었다. 그제야 하는 버릴 물건을 고르는 것이 얼마나 스트레스이며, 시간 낭비이고, 에너지 낭비인지를 깨달았다. ‘버릴 것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남길 것을 골라야 한다.’ 나는 책장에 있는 책뿐만 아니라, 집안에 흩어져 있던 책들을 샅샅이 뒤져 한 곳에 모았다.”

 

 

영수증 정리의 비밀

“영수증을 지퍼백에 일주일 단위로 모으고, ‘간식’, ‘이동’, ‘생활비’, ‘유흥’, ‘쇼핑’처럼 항목별로 분류하면 된다. ... 한 달이 지나면 항목별 묶음들의 합계와 영수증 개수를 파악한다. 영수증 개수를 세어보면 한 달 동안 얼마나 많이 이용했는지 빈도수를 알게 되기 때문에 소비패턴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 결제 문자에는 구입처의 상호와 최종 결제금액만 나오기 때문에 품목이나 단가는 알 수가 없다. 

 

 

“사람들은 비싼 생삼겹살을 사다가 냉동삼겹살로 만들고, 신선한 재료들을 골라와 신선함을 잃게 만든다. 이럴거면 아예 냉동삼겹살을 사거나 마감 직전에 반값으로 떨어지는 식품을 사오는 것이 훨씬 이득인데 말이다.” 

 

“다진 마늘이나 고기처럼 흐물흐물한 재료는 지퍼백에 담아 평평하게 펴고 눕혀 얼린 다음 세로로 세워 보관한다. 이렇게 보관하면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꺼내기도 쉽다.”

 

 

냉장고를 정리하는 좋은 습관

“<여자의 습관>에서는 포스트잇 세 장으로 냉장고를 정리하는방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포스트잇에는 ‘다 먹어서 사야 할 것 들’을 적는다. ... 저자는 포스트잇에 다섯 가지 이상의 항목이 채워졌을 때 장을 보러 간다고 한다. 장을 보러 갈 때는 이 첫 번째 포스트잇만 떼어 가면 된다. 두 번째 포스트 잇에는 현재 냉장고 안에 들어 있는 음식과 식재료들을 적는다. 마지막 세 번째 포스트잇에는 냉장고 안에 있는 식재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의 이름을 적는다. ... ‘먹을게 뭐 있지’‘오늘 뭐 먹지’라고 고민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시간낭비도 줄이고, 쓸데없이 외식하거나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일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그동안 만난 고객들을 보면 안 입는 옷마다 버릴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해진 옷) 집에서 입을 거에요.

(화려한 옷) 언젠가 입을 일이 있겠죠.

(사이즈가 작은 옷) 살 빼서 입으려구요.

(사이즈가 큰 옷) 혹시나 살이 찌면 입어야 해요.

(교복과 같은) 추억이 있는 옷이에요.

(불편한 옷) 비싸게 산 옷인데, 그냥 두면 안 될까요?

(옛날에 유행한 옷) 다시 유행이 돌아올 텐데요.

 

“만화가 천계영은 <드레스 코드>라는 만화에서 ‘옷장은 옷을 잘 입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옷을 잘 입을 수 있으려면 한눈에 볼 수 있어야 하고, 꺼내고 정리하는데 여유가 있어야 한다.”

 

 

밀대와 물티슈

“정리를 못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청소도 잘 못한다. 게으름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가장 간단하고 편리한 청소도구를 곁에 둘 것을 추천한다. 청소기를 꺼내서 줄줄이 선을 풀고, ... 게으른 사람들에게 더 곤욕스러운 일이다. 밀대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청소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다. 밀대와 함께 강력 추천하는 도구는 물티슈다. ... 화장대, 책상, 선반에 쌓인 먼지가 눈에 들어으면 그 즉시 물티슈로 먼지를 닦아낸다. 물티슈 한 장이면 10초만에도 주변이 깨끗해진다.”

*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시도하기

 

 

“(정리력 100일 페스티벌) 미션 수행하면서 집 안 속까지 정리했더니, 겉으로는 집이 많이 어질러 있는 것처럼 보여도 치우는데 만은 힘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요 며칠 야근하느라 집 안이 난장판이었어요. ... 눈에 보이는 쓰레기들을 치우고, 꺼내어진 물건들을 제자리에 놓았던 것뿐이었는데 저절로 정리가 된 것 같았어요.”

“물론 물건들을 제자리에 되돌리는 물리적인 행동은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원상복구가 되는 데는 예전처럼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 위치를 정하고 나면 그다음은 위치에 넣기만 하니 자동적이다. 시간이 적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