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시작하는 20대에게 알려주는 3가지 이야기(변두매니저)

 

 

1. 의미있는 투자금액과 목표수익률을 정해라

 

 자신의 생활이 의미있게 바뀔수 있는 금액

 개인의 생활비 등에 따라 다름

 

 한달 생활비의 10배정도

 금액이 어느정도 커야 잦은 실수를 막을 수 있음

 

 목표수일률에 따라 투자할 종목과 기간, 전략 등이 크게 달라짐

 현실적인 목표수익률이 중요

 (연간 10~20%가 적당)

 

 복리수익률을 누릴수 있도록 보수적으로

 

 

2. 분산투자 하지마라

 

 달걀 몇개만 한 바구니에 잘 담고

 그 바구니를 잘 지켜라

 

 한사람이 한번에 알수 있는 지식과 경험이 제한적 

 많은 종목들 모두 매번 정보를 업데이트 하기 어려움

 기관투자자들도 팀을 꾸려서 섹터를 나눈다

 

 종목 개수는

 개인투자자는 최대 15개

 사회초년생(적은투자금액) 5~10개

 

 적정 수의 종목에 집중해야

 충분히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다

 

 

3. 10년뒤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는 회사에 투자하라

 

 미래에 대한 고민과 주식투자를 연계해서 생각

 직업, 인생에 대한 고민과 연계하여

 

 어느 산업이 유망하다고 시장은 평가하는지,

 해외에는 어떤 기업이 있고,

 그들이 들어와서 한국 기업의 점유율을 뺏고 있는지 등

 

 주식투자하면서 공부를 하면서

 취업과 인생계획에도 연계를 시키면

 투자면에서도 시간면에서도 효율적으로 이용가능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Pandemic)의 영향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대부분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10대 대기업(시가총액 상위)을 위주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의 10대 대기업들이

 10년 뒤에도 10위 안에 있을까?

10년뒤에 살고 싶은 세상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산업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는 경영진과 기업을

발굴하고자 하고

'매매' 하지 말고 '투자'하라

 

매 분기 혹은 가끔씩 확인, 응원

향후 5~10년 뒤에는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것

 

 

+. 직간접적인 경험으로 사회를 보는 안목 쌓기

 

사회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들은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길

직접적인 경험이나

간접적인 경험(겪어본 사람들의 조언 유튜브, 책 등)

책을 통해서 간접적인 경험을 쌓아서

실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경험을 쌓으면서

세상을 읽는 자신만의 시야를 갖게 된다.

 

같은 정보를 보고도

누군가는 주식을 사고

누군가는 주식을 판다

이는 경험과 지식의 차이일것

 

 

++.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 것

 

10년만에 오는 기회,

안사면 큰 일 등

성급함을 부추기는 사회 분위기

 

주식시장은 계속 된다.

 

기회는 언제든지 온다.

(마지막인 기회는 없다)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담아낼 능력(그릇)이 중요